어제 밤 이태원의 풍경입니다.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많은 기대를 했지만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신거 같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인천공항에서 택시 운행은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실제 인천공항은 출국자가 계속해서 기록 갱신중이라고 하니 해외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이일반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태원은 이태원이죠?서울에서 가장 활기찬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사실 이태원을 제외하면 이제 밤 문화가 있는곳이그리 많지 않습니다.강남에 클럽조차도 시들해지는 상황입니다.가로수길이나 압구정인근은이미 침체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이태원만이 그나마 캐리를 해주는 느낌이네요.일본이 그랬던것처럼우리도 이제 장기침체에 빠지지 않을까?추측이 됩니다.각자 살 방법들을 잘 궁리해서 버텨내시길기원합니다.올..
사진
2017. 12. 2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