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런 안내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영화촬영으로 도로가 통제된다고 합니다. 도로는 테헤란로 입니다. 선릉역 사거리에서 포스코 사거리까지가 통제 된다고 합니다. 영화를 촬영한다고 하니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시간이 된다면 가서 구경을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무엇인지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염력이라고 합니다. 혹시 부산행이라고 영화 아시나요?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영화죠.부산행이라는 영화를 찍은 감독의 후속 영화입니다. 부산행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지만 여튼 인기 영화였던것은 맞습니다. 차량 통제 안내 포스터 앞에는 이렇게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사진이 있네요. KBS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강남경찰서 청렴홍보대사인거 같습니다. 제복이 매우 잘..
사진
2017. 7. 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