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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노력이 대단하군요.
BMW는 차량 유지관리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핵심은 보증기간의 연장입니다.
2018년 1월 1일 등록 차량부터는
워런티 기간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이 됩니다.
안내를 보면 기존에는 2년 기준이던 보증 기간이
이제는 3년 20만KM까지 연장 됩니다.
기간은 1년 늘어났군요.
그리고 엔진 및 동력전달 계통도
3년 6만에서 3년 20만KM로 연장된 보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출처:BMW
그리고 BSI 항목은 변화가 있습니다.
다른것들은 비슷한데 브레이크 관련이 조정되었습니다.
브레이크의 경우 단순히 주행거리에
비례하는건 아니죠.
고속도로 많이 타는 분들은
주행거리 대비 브레이크 패드 교체 주기는
훨씬 깁니다.
차량은 운행하는 형태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단 보증기간이 1년 늘어난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BMW를 구입하기가 더 좋은 환경이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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