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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즈 입니다.
다이소에는 간단한 공구들이 판매 합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가볍게 사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실사용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제품은 홈기어 소형 니퍼 입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니퍼 공구 였습니다.
가격은 약 3천원 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 입니다.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작고 귀엽습니다.
저는 주로 니퍼를 케이블 타이 끊는데 사용합니다.
케이블 타이 많이 쓰시는 분들은 니퍼로 끊을때 쾌감을 아시죠?
그 용도로 구입을 했습니다.
한속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입니다.
그립은 고무로 되어 있고 반대로 밀어주는 원리는 스프링이 아닌 두개의 철 막대가 서로 지지된 상태에서 반대로 밀어주는 방식 입니다.
잡고 움켜 쥐었다고 다시 놓는 작동에는 아쉬움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실사용을 하는데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꽤 치명적 입니다.
바로 케이블 타이류의 선들을 깔끔하게 딱 끊어내지는 못다는 것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완전 최대한으로 쥐어 잡은 상태 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힘을 주었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 입니다.
움켜잡는 힘이 약한것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케이블이 너무 질겨서 그런건가 해서 다른 케이블에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위에는 흰색 케이블, 아래 사진은 빨간색 케이블 입니다.
결과는 거의 비슷 합니다.
붉은 케이블에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왠만큼 꽉 움켜잡았음에도 완전히 끊어지지는 않은 상태 입니다.
물론 힘을 꽉 주거나 손으로 흔들면 끊어지는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원하는 깔끔하게 소리와 함께 끊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실사용한 후기 결론
장점
다이소에서 쉽게 산다
가격이 3천원으로 저렴하다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다
단점
케이블타이류가 깔끔하게 끊어질 정도의 절단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