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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 수 밖에 없다!
QCY T13X 를 구입 하였습니다. 요즘은 거의 QCY만 구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유는 단순 합니다. 잘 잃어버려서 입니다. 물건을 잘 챙긴다면 좋은 제품으로 구입을 할텐데 덤벙대는 성격이다보니 잃어버릴게 뻔해서 비싼 제품을 구입하지 못하겠더군요. 차라리 그럴거면 가성비의 잃어버려도 쿨한 척 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자라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면서부터 구입하기 시작한 제품은 QCY 입니다. 가성비로는 따라올 회사가 없습니다.
2. 또 신제품이 나왔다고?
잊을만 하면 QCY는 또 신제품이 나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슷비슷한 제품들을 끝도없니 내놓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맙죠. 최신 제품을 저렴하게만 구입할 수 있다면? 매달 신제품이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가끔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괜찮은 가격이라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는 아니고 해외 사이트 였습니다.다른 제품들이라면 다음날 빨리 받아보고 싶지만 QCY는 해외 직구사이트에서 구입 후에 잊고 있다가 어느날 국제 우편이 통관 된다는 문자가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뒤면 택배가 옵니다. 잊을만 하면 마치 선물처럼 나에게 와 주는게 정말 기분 좋습니다. QCY는 최저가에 이렇게 구입하는것이 제맛 입니다.
3. 디자인 예쁘다 좋다.
QCY T13X 입니다. 이미 T13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비슷할까 생각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선 버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그럴거면 새로운 이름을 달아줘도 될텐데 신기하군요.
일단 케이스 자체가 다릅니다. 기존도 둥근 모델이긴한데? 이건 약간 마름모에 더 세련된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감촉이나 디자인이 확실히 세련되어졌다라고 느껴 집니다 .
4. 충전속도는 어떤가?
충전속도는 얼마가 나올까요? 충전속도를 표시 해주는 케이블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 케이블도 해외 직구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해외 직구 하기가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일단 1.9W 의 속도가 나옵니다. 충전 속도는 기존의 다른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인 듯 합니다. 실사용에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많이 사용해도 몇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충전해주시면 됩니다. 아직 한번도 방전이 된적은 없습니다.
아래 제품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QCY T13 제품들의 케이스 입니다.
당연히 두개가 있습니다. 사실 3개인데 한개씩 잃어버려서 2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막 쓰다가 신형 나오면 또 저렴한 가격에서 사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려도 신경 1도 쓰이지 않습니다. 세탁기에 돌려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5. 실사용 후기
실사용 후기 입니다. 아래 직찍 사진을 보시듯 디자인도 변하였습니다. 훨씬 세련된 느낌입니다. 귀에 꼽은후에 밀착감이라고 할까? 귀에 맞물리는 느낌도 매우 좋습니다. 무게 차이 같은건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이구요. 체감이 되게 다른게 있냐 라고 하면?
새 제품이기에 플라시보 효과일지 모르지만? 매우 또렷하다 날카롭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 제품들과 번갈아 써 보면? 중음 고음영역대에 더 날카롭게 되어있는 느낌이랄까?
저는 유튜브 방송을 많이 듣는데 영상을 보지 않고 청취만 할까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QCY 제품 자체가 워낙 많이 팔리는 제품이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평타를 해준다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떤 모델을 사셔도 크게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싸다가 많이 사는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제품을 싸게 사도 몇달뒤면 또 새 모델이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 사서 쓰다가 한쪽 잃어 버리면? 한쪽으로라도 쓰다가 새 제품 또 하나 구입 해두고 몇일 기다리다가 쓰고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6. 결론
QCY T13X 블루투어 이어폰 직접구매 실 사용후기
디자인 매우 깔끔합니다.
성능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속도 답답하지 않게 빠릅니다.
음질 막귀이지만 날카로운 듯 하면서도 좋습니다.
가격 대안이 없을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강력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