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고급택시를 운행하면서 가끔 심한 두통이나알러지가 있었는데 도대체 이게 왜 이런지 몰랐습니다.그런데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바로 손님들의 전자담배입니다.참고로 택시안은 금연입니다. 기사나 손님이나모두 금연해야 합니다. 법입니다.그런데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은좀 다른 듯 합니다.전자담배는 안전하다고 본인들이 생각하시는건지몰라도 택시안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분들을 쉽게 봅니다.서울에서 고급택시를 운행하고 있는저를 기준으로 본다면? 약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전자담배를 피는분들을 모시게 됩니다.차량에 타고 자연스럽게 전자담배를 피우시기에뭐라고 제지를 하지도 못합니다.일반 택시라면 손님에게 안내를 하겠지만아무래도 고급택시는 더 친절하고 배려하는서비스라는 생각 때문인지손님에게 제지를 하지 못하겠..
사진
2017. 11. 15. 22:52